교토 카추라 온천 니자에몬노유

스토리를 즐기다

STORY01 교토의 번화함에서 하나레유로

번화한 교토시의 중심에서 조금 떨어진 “하나레유”로.
거기는 교토 방언으로 ‘한나리’라는 차분하면서도 화려하고 품위있게 밝고 명랑함도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교토’가 있습니다.

교토의 북쪽지역 오하라의 “유서 깊은 온천”, 히에잔으로 이어지는 기타시라카와의 “소박한 온천”, 다양한 시설을 갖춘 “놀 수 있는 온천”, 거리와는 다른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교토의 유자시키』에 외출해 보시지 않 겠습니까?

​교도민숙 오하라노사도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된 미식 료칸 세료

후도온천

또 하나의 교토로

북쪽 산, 동쪽 산, 서쪽 산의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교토는 사계절이 있는 일본 특유의 아름답고 풍요로운 자연이 모이는 더 없이 좋은 지역입니다. 옛 귀족들은 교토의 라쿠호쿠, 라쿠토, 라쿠세이라고 불리는 이 지역에서 여름의 “시원함”과 가을의 “단풍”을 즐기며 속세의 번거로움에서 잠시 안식을 찾으며 ‘또 하나의 교토’를 각별히 사랑했습니다.
‘또 하나의 교토’에 솟아나는 풍요로운 자연 속의 온천은 방문객의 몸과 마음에 힐링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힐링을 찾아 『교토의 오쿠자시키』로

녹음이 우거진 산들과 맑은 물이 흐르는 교토 북쪽 지역 오하라는 교토 시내에서 약 1시간에 갈 수 있는 『교토의 오쿠자시키』입니다.

교토의 오쿠자시키』 온천은 “삼림욕”이라는 매력이 더해집니다. 삼림욕은 수목에서 발산되는 ‘피톤치드’라는 방향성 물질과 숲의 ‘음이온’에 의해 정신적 릴랙스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살랑거리는 바람 소리나 새의 지저귐 등 ‘1/f 흔들림’이라는 자연의 리듬은 기분 좋은 힐링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느긋하게 온천에 몸을 담그고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크게 심호흡을 해 보십시오. 일상생활 속에서 쌓인 몸과 마음의 피로를 싹 씻어줄 것입니다.

오하라는 다카노가와 강의 맑은 물 주변에 있는 ‘교토의 산속 마을’. 이끼 정원과 단풍이 아름다운 산젠인이나 헤이케 이야기와 연고 깊은 잣코인 등 수많은 사원과 옛 모습 그대로인 전통 가옥, 논밭이 펼쳐지는 “일본의그리운 풍경”이 남아 있습니다. 거기에 솟아나는 온천은 사계절의 색채와 교토의 정취, 거기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숨결도 느끼게 해줍니다.

기타시라카와 천연 라듐 온천

시간의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는 『교토의 하나레자시키』로

온천을 좋아하는 사람이 모이는 『교토의 하나레자시키』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기타시라카와 온천은 교토에서 히에잔으로 향하는 산길에 있는 고즈넉한 분위기가 매력입니다.
풍부한 라듐을 함유한 온천은 미량의 방사선에 의한 호르메시스 효과와 라돈 가스에 의한 온열효과가 있어 체내의 면역력을 높이고 만병을 치유한다고 합니다.

마치 온천 테마파크 같은 『유유자시키』로

온천을 마음껏 즐기고 싶은 분은 다양한 시설을 충실하게 갖춘 온천은 어떻습니까? 교토 문화의 특징은 전통을 지키면서 혁신에 도전하는 『유연함』에 있습니다. 각각의 온천 시설의 창의적 고안을 거듭해 온 자랑할만한 온천은 하루 종일 있어도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교토타케노사토온천 만요노유 호텔 교토 에미나스

교토 카추라 온천 니자에몬노유

조금 떨어져서 능통한 교토를 즐기다

시내 중심부의 관광뿐만 아니라 조금 시간에 여유가 있는 분은 『교토의 유자시키』에 가보시지 않겠습니까? 아주 조금 발길을 뻗치면 멋진 추억이 되는 『능통한 교토』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PageTop